The theme of “Dressed-up furniture series” is to combine clothes and furniture. It will make you feel fresh by mixing the familiar elements of normal actions like fastening a button and daily furniture like stool, storage and bench.
The door can be opened and closed in several ways since its door is made with fabric material instead of the wooden doors or iron hardware which are commonly used for existing cabinets. This furniture can be used either with the doors partially open or with the rolled-up doors entirely open.

옷 입은 가구 시리즈는 가구와 의복을 결합한 프로젝트이다. 스툴, 벤치, 캐비넷 등의 생활 속에서 사용되는 가구와 ‘단추를 채우고 벨트를 매는’ 평범한 행위, 즉 친근한 생활 가까이의 요소의 결합 속에서 신선함과 새로움을 느낄 수 있다.
기존 가구에서 쓰이는 목재 도어, 철물 하드웨어 대신 가죽 또는 패브릭 소재와 벨트를 이용하여 다양한 방식으로 도어를 여닫을 수 있다. 도어를 일부분만 열고 사용할 수도 있고, 도어를 말아 고정하여 열린 상태로 사용할 수도 있다.

Materials: felt, red pine, spruce, steel